3월 18일(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88번 확진자 동선 공개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로나 확진
이번에 확진 판정 받은 성남 88번 확진자분께서는 아무래도 코로나 최전선에서 업무를 하는 만큼 위험 역시 최고 수준으로 높은 상황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성남 88번 확진자
◎ 감염경로 :
◎ 증상발현일 / 확진일 : 3월 16일(월) / 3월 18일(수)
※ 접촉자 3명은 격리중
이동동선, 증상발현일 전일부터 확진일까지 자택과 사무실만 이동
확진자의 증상 발현일 1일전부터 확진일까지 이동 동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내용 준수하기 위하여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내용을 삭제 합니다.)
▶3월 15일(일)
▶3월 16일(월)
▶3월 17일(화)
▶3월 18일(수)
거주지 엘리베이터 CCTV 확인 결과 가족 외에 동승자는 없다고 하며 동거가족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이동하는 동안 자차를 이용하였고 대부분 마스크도 착용하였기 때문에 추가 감염의 위험은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팀장님께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서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팀장님께서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울러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해주고 계신 병원 관계자 및 공무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코로나19가 반드시 극복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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