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잘 버텨왔지만 안타깝게도 3월 16일 18시 30분부로 하남에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하남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동 동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관리지침'에 따라 하남시가 아닌 '최초 인지 보건소'가 위치한 성남시의 확진자로 집계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하여 확진자 동선정보를 지우도록 권고 받았습니다. 따라서 9월 3일부로 동선 정보를 삭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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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코로나19 첫 확진자
하남시 첫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40세 여성으로 거주지는 입니다. 확진자가 거주중인 자택은 긴급 소독처리가 되었으며 자차를 이용하여 타지역에 위치한 직장으로 출퇴근 하였다고 합니다.
자차로 출퇴근, 대부분 자택에 머물러
확진자 이동 동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3.10(화)
▶3.11(수)
▶3.12(목)
▶3.13(금)
▶3.14(토)
▶ 3.15(일)
▶ 3.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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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확진자의 동선이 단순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하셨고 엘리베이터에서도 동승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약국 방문등 확진자께서 이동한 시간 대에 해당 장소에 머물렀던 시민분들께서는 자가격리 등의 후속조치를 해야 하겠으며 아울러 우리 모두 마스크 쓰기, 손 자주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코로나 예방 지침을 반드시 지켜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이웃)의 걱정과 불안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빠른 쾌유를 빌며 더불어 하남시에서는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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